Q&A

예전에 학회 회원 위치 찾기 지도 서비스를

개발한 개발자가 처음엔 구글맵으로 작업하다가

회원정보 마커가 800개를 넘어서자 심각한 

성능저하로 지도 드레그시 10초 넘게 먹통이 될 정도로 버벅여서 아에 쓸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구글을 포기하고

카카오맵 API로 바꿨더니 모든 문제가 해결됐답니다. 학회 회원 1만명을 넘게 지도에 동시에 마커해도 전혀 느려지지  않았다고 해요.

 

실제 결과물을 써보니 지도에 1만 넘는 마커가 있는대도 아주 부드럽게 지도가 동작합니다.

 

현재 또다른 학회 일을

구글맵API로 다른 곳에 외주로 작업중인데요.

다 만들고 나서 회원수를 2~3천명 등록하면

지도가 버벅거려서 못쓰게 될까 걱정되요.

 

개발 중인데

지금이라도 중단하고

다운로드.jpeg-5.jpg

카카오맵API로 바꿔야 할까요?

 

각 API속도 성능 차이를 찾아보니

구글이 제일 느리긴 하네요.

저게 마커랑 상관있는건진 모르지만요.

 

지도상 마커가 몇천개가 찍히는

학회 회원 위치 정보 서비스 기능 개발에

 

초반엔 저도 유료/무료도 모르고, 성능차이도 몰라서 구글맵API가 개발자 제공 기능이 많다고해서, 그냥 개발자분이 개발하기 편하고 좋은게 구글맵이라 생각되서 구글로 정했는데...

 

속도 문제까지 있단 얘길 들으니

지금 이라도 바꿔야하나? 고민되요.

 

고민해결 도와주세요. ㅠㅠ

 

머리가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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