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에서 안좋은 소리 들어서 맘이 착잡하네요.
혼자 어찌할 바를 몰라하다가 저도 모르게 여기로 왔어요.
혼자 살때 이런 일 생길때가 제일 힘들고 참으로 막막해요.
6개월마다 피검사하는데 오늘 검사결과 다른건 다 괜찮은데
담도, 췌장 수지가 갑자기 올랐다는 소리 들었어요.
그런 말 들은건 난생 처음이라 매우 당황스러워요.
담즙 흐름이 안좋다는데 이게 편식하면 생긴다 그러네요.
평소에 혈당 관리한다고 밥도 매우 적게 먹고
잘 안먹고 지냈더니 그런 소리 처음으로 들었어요.
편식하면 그렇게 건강에 안좋구나라는거 알게 되었어요.
유튜브에서 검은 깨하고 꿀을 매일 먹으면
신장이 좋아진대서 매일 먹고 지냈더니 그 후 이상하게
그렇게 안좋은 소리 들었네요. 요거트 매일 먹으면 좋대서 이것도
먹기 시작했더니 당수치도 올랐어요. 1년 넘게 계속 5.5 당수치
정상이였는데 이번엔 5.9로 갑자기 뛰어 올랐어요.
마누카꿀이 좋대서 얼마전부터 매일 먹고 있는데
이젠 꿀은 못사먹겠어요. 당수치 올라간건 꿀때문인 듯 해서요.
근데 지금은 담도, 췌장이 가장 걱정되는데 혹시 이 방면에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이곳엔 해박한 지식 갖춘 분들
많은데 건강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어요.
다음 7월 중순쯤 초음파 검사해야 한대서 예약하고 왔어요.
옛날에 신장때문에 복부 초음파 검사 받은 적 있는데
그땐 신장 기능이 매우 약하다는 소리만 들었어요.
그 후로 두번째로 다른 초음파 검사받게 되었어요.
7월달 초음파 검사 결과 안좋으면
아예 아무 소리 못하고 혼자 조용히 지낼 듯 해요.
건강해야 라이믹스 사이트에도 오고 즐거운 마음으로
이야기할 수 있으니까 앞으로 살아가면서
저에게 커다란 문제가 생기지만 않길 간절히 바라네요.
여름 더위에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평소에 건강관리 잘해나가세요.
댓글 28
건강은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유튜브"에서 뭐 좋다 이런거 믿지 마세요..
정말 하나도 도움 안되요
골고루 잘 먹고 혈당 스파이크 오는 음식은
피하거나 조금 먹고
하루에 1시간 정도 유산소 운동 꾸준히!!
꿀..이거..드시지마세요...
꿀마늘이나 뭔 꿀 이런거 특히!! 안좋습니다!
혈당 미친듯이 올라갑니다..
혈당은 매일 걷기운동 하면 정말 좋아요
특히, 식사 후 가볍게 20분 정도 걷는거 정말 좋아요
저는 매일 10km 조금 빠른 걸음으로 걸어요(1km당 8분 50초 ~9분 10초)
- 여름이니까 밤에 걸으니 벌레만 빼면 좋아요
아프지마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유튜브에서 전문가로 보이는 여러 사람들이 꿀이 그렇게 좋다고
검은깨하고 꿀하고 같이 먹으면 신장이 살아난다고 해서 지난달부터 매일 먹으며
지냈더니 오늘 당수치도 오르고 안좋은 소리만 들었어요.
평소에 안먹던거 먹고 나서 안좋은 소리 들으니까
유튜브 말은 무조건 믿으면 안되겠다 생각했어요.
댓글로 누군가가 꿀 먹다가 당뇨 걸렸다고 말한거 기억이 나서
이번에 꿀때문에 당수치가 올랐을지 모르겠다는 직감을 갖기도 했는데
역시나 제 직감대로 올랐네요. 그래도 그렇게 많이 오를 줄은 몰랐어요.
5.5에서 올라도 5.7 정도로 생각했거든요.
유튜브에서 마누카꿀이 그렇게 좋대서 너무 비싸도 샀는데
이건 괜찮은 줄 알았는데 역시나 꿀이다 보니 너무 달아서 당수치 올랐네요.
이젠 꿀 진짜 다신 안사먹어요.
식사후 빠르게 걷기 운동 자주 해주긴 하는데
요즘 많이 소홀했어요.
검사 결과 나올때마다 항상 초긴장 상태가 되곤 하는데
평소에 건강관리 잘 해야겠어요.
마쓰님도 늘 건강해요~
요즘은 당을 첨가하지 않은 요거트 제품도 많이 나와요.
달달한 딸기맛 블루베리맛 말고, 그냥 플레인 요거트 중에서 당 없는 거 찾아 드세요.
꿀은 곰에게나 주세요. 인간이 먹으라고 있는 물건이 아니예요.
곰은 꿀을 아무리 퍼먹어도 당뇨에 걸리지 않아요! 🐻
꿀은 곰에게나 주라니...너무 웃겨요~
근데 진짜 곰이 꿀 먹어도 진짜 괜찮은가봐요. 오늘 처음 알았어요.
곰은 참 좋겠어요. 꿀 아무리 퍼 먹어도 당뇨 안걸린다니까
그런 곰이 부러워요~
오늘 맘이 너무 심란한 상태인데 기진곰님때문에
웃음이 저절로 터져 나왔어요. 하하하~
전 이마트몰에서 할인하는 것만 주로 사먹는데
할인하는 요거트중에 무가당이 없었어요. 그래서 당류 몇그람 있는
유기농 요거트 할인하길래 오늘 검사 결과 나오기 전에 3개나 또 샀어요.
요거트안에 견과류와 유기농 블루베리 넣고 먹고 있는데 이게 맛있어요.
요거트가 건강에 좋대서 얼마전부터 매일 먹고 있는데 다음부턴
요거트 사먹더라도 반드시 무가당인거 확인하고 사야겠어요.
눈앞에 의사선생님은 제이엔지님이 무슨일이 생기면 살려줍니다.
근데 유튜브의 의사 혹은 의사를 자처하는 사람들은 제이엔지님을 살려줄까요?
유트브에 올라온 영상들은 마냥 믿거나 하지 말아야겠어요.
유튜브에 나오는 그런 의사나 그런 사람들이 절 살려준다고 생각은 안해요.
건강은 좋은걸 먹는것보단 안좋은걸 안먹는게 훨씬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진료는 의사선생님을 통해 받으시는게 맞구요.
단, 의심이 가면 2~3군데 다른 병원을 가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생각외로 오진 많습니다.
처음으로 산 블랙색상으로 된 유기농 아마씨 플레이크는 다 먹어서
이번에 두번째로 산거 블랙으로 된 아마씨 플레이크보다 더 기능이 많고 더 좋다는
유기농 발효 아마씨 샀거든요.
유튜브에서 또 예능프로에도 나오고 아마씨가 그렇게 좋대서 두달전부터 매일 계속 먹고 있는데
평소에 이런거 안먹었을땐 별 문제 없었는데....
혹시 이런거 먹어서 담도 췌장 수치가 올라갔나 싶어 이미 사놓은 이걸 계속 먹어야 할지
어찌 해야 좋을지 잘 모르겠어요. 유효기간이 내년 6월까지인데 이건 그냥 먹어도 좋을지....
이거 괜히 또 샀어요. 아마씨 먹느냐 마느냐 지금은 또 이게 고민되네요.
6개월전만 해도 아무 문제 없고 다 정상으로 나왔는데
그 후 아마씨, 검은깨, 꿀, 당류있는 요거트 이런거 먹고 그런 안좋은 소리 들었네요.
전혀 안먹던거 먹고 나서 그런 문제가 생겼어요.
건강에 좋은 걸 먹는 것보단
안좋은 걸 안먹는게
훨씬 도움이 된다는 이 말
마치 명언처럼 들려오네요.
매우 공감이 가기도 해요.
어머니 모시고 내분비대사내과, 심장내과, 신장내과, 신경과를 주기적으로 다닌지 오랩니다. 당뇨, 콩팥이 가장 큰 어려움인데 의사 선생님들은 처방약, 물 이외 몸에 좋다는 다른 것은 권하시지 않네요.
이번에 다시금 깨달았어요. 뭐든지 뭐가 좋다 이런거 그냥 막 먹으면
이런게 오히려 더 건강 해칠 수 있다는 것을요.
서울 사는 저의 작은언니가 몇년전에 심근경색 시술 받아 주기적으로 병원 다니는데
의사 선생님이 건강식품은 다 끊어버리고 먹지 말라 했다네요.
더블채크님이 그렇게 말하신거 보고 생각났어요.
이건 건강 식단 관리가 아니라 자기학대를 하셨네요.
혈당 관리를 한다고 소식 하시면서 빈속에 높은 당과 건과류의 고지방 식품을 섭취하는건 건강한 사람도 소화 부담이 됩니다.
관리를 하려 하지 마시고 일반식을 적당히 규칙적으로 먹고 부담 안되는 선에서 근육 운동을 하는게 더 도움 됩니다. 주변을 보면 그걸 못하는 사람들이 식단 조절을 극적으로 시도하고 그러다 실패하면 약으로 가더군요.
아침 식사전엔 공복에 올리브유 한스푼 매일 먹고 있어요.
아침 식사는 항상 삶은 달걀 1개, 유기농 블루베리, 적양배추,
친환경 양파, 견과류, 단호박, 친환경 당근, 사과 반조각
매일 이렇게 먹고 있어요. 아침에 빈속에 견과류부터 섭취하진 않고
삶은 달걀부터 먼저 먹고 있어요.
밥은 점심하고 저녁때만 먹는데 탄수화물 적게 섭취해야
혈당이 정상으로 나오곤 해서 밥을 늘 적게 먹곤 했어요.
밥을 적게 먹는 대신 반찬을 많이 먹네요.
피자 치킨 좋아해서 두달에 한두번 사먹구요.
마늘이 건강에 아주 좋대서 마늘은 매일 먹곤 하네요.
브로콜리 잘 안사먹었는데 이게 좋다고 하도 그래서
요즘은 보르콜리 자주 사먹고 있어요.
평소에 제가 먹는건 아주 잘 먹어요.
김치찌개 좋아해서 김치찌개에 돼지고기 넣고
자주 만들어 먹어요. 다른 반찬하기 귀찮을땐
그저 김치찌개 하나만 있어도 맛있게 잘 먹어요.
된장찌게도 가끔 만들어 먹곤 하네요. 근데 김치나 짠거
자주 먹으면 혈압이 높아져서 이런거 좀 덜 먹으니까
혈압이 120/ 74로 정상으로 나와요.
짠거 덜 먹고 마음 편할때 재면 항상 정상이네요.
항상 마음 편하게 갖는게 참 중요하다 생각해요.
그리고 식사후엔 가끔 빠르게 걷기 운동해주고 있어요.
제가 60대인데다 나이가 많다 보니 무리한 운동은 좀 힘들어요.
그래서 빠르게 걷기나, 가볍게 조깅하듯 걷는 이런 운동만
가끔 편하게 해주고 있어요.
인덱스님이 저를 위해 조언해주셔서 고마워요.
당뇨 관리하는 가족들과 친척들이 있어 관리에 대해 말씀 드리면,
혈당 관리 한다고 하면 병원에서 먹지 말아야 할것 (가끔 먹고 싶을때 먹는게 아니라 먹지 말아야 하는) 들과 먹길 권장하는 음식 종류들이 있습니다. 상담해보세요.
지금 드신다고 하는 것들 혈당 관리 하고 싶다면 모두 먹지 말아야 하는 것들 입니다. 가끔도 아닌 그냥 먹지 말아야 합니다.
식단 관리를 전혀 하고 있지 않는 상태 입니다. 그런 정보를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온라인 글이나 유튜브에 혈당 관리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자기 먹고 싶은 대체 식품들을 찾아 먹으며 어디에 좋다~ 하는 자기만족성 내용들은 주의 하세요.
식단과 운동 습관에 변화를 주지 못하면 결국 약으로 가고 약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병원 처방만 기계적으로 따르세요. 다른 생각 판단 하지 않는게 최선 입니다.
죄송 합니다. 친척들을 봐오면서 느낀 내용을 다소 직설적으로 표현 했습니다.
의사선생님한테 블랙커피 마셔도 되냐 물어본 적 있는데
마셔도 된다 하고 피자 어쩌다 한번 먹는거 괜찮냐 물어보면
괜찮다 하셨어요. 그냥 평소에 골고루 다 잘 먹으면 괜찮다 하셨어요.
어제 의사선생님한테 물어봤는데 신장엔 쌀밥이 좋다는데
쌀밥만 먹으면 혈당 올라서 늘보리압맥하고 쌀 이렇게
두가지만 먹고 있는데 이렇게 먹는거 괜찮냐 물어보니
그 정도는 괜찮다 하셨어요.
3개월마다 내과에 가는데 제가 가끔 그렇게 물어볼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의사선생님이 괜찮다며 고개 끄덕이셨어요.
제가 아는 건강에 관한 정보들은 모두
유튜브와 예능프로 통해 알게 된 정보들이예요.
분당 서울대병원 유튜브 채널도 있어서 여기서도
많은 정보들을 알았고 그 정보들을 참고했어요.
두달전부터 평소에 전혀 안먹던거 검은깨, 꿀,
유기농 아마씨, 요거트 이런거 안먹을땐
1년 넘게 당수치 정상이였다가 그런거 먹고부터는
당수치도 오르고 담도 췌장 수치도 갑자기 올랐어요.
그러다 보니 그런건 이젠 사먹지 말아야겠다 싶어요.
그리고 병원에서 콜레스테롤약하고 오메가3만
처방해주고 있어서 이건 제가 병원에서 처방해서 주는대로
매일 먹으며 지내고 있어요. 제가 따로 사먹는건
유한양행에서 나온 비타민c네요. 비타민c는 매일 먹어야 좋대서
하루에 한알씩만 먹고 있어요. 제가 신장이 너무 약해서
다른 약 함부로 먹으면 안된다 하셔서 약만큼은
항상 병원에서 처방해주는대로 먹으며 지내고 있어요.
수 개월동안 먹은 모든 것을 그램 단위로 기록할 수 없고, 소모를 위한 운동량을 모두 정확히 기록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옆에 붙어서 모두 분석해 줄 수 있는 전담 의료진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 질문에 대한 답은 담당 의사분도 정확히 하기 어렵습니다. 검사 결과로 반영된 일정 기간을 예측해 답변하는 겁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의사에게 얼마나 정확한 정보를 전달 하느냐 입니다. 그래야 더 국지적이고 미시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검진 결과에 대해 의사가 먹어도 된다고 한다면, 지금 여기서 제이엔지 님이 적는 내용은 건강염려증일 수도 있습니다.
하여튼 건강에 대한 질문과 답변은 병원을 주기적으로 다니신다 하시니 의사와 상담 하세요. 제가 적는 내용들도 모두 국지적인 제 경험일 뿐입니다.
인덱스님이 국지적인 경험일뿐이라 하셨는데
그런 경험이라도 알려주신거 고맙게 생각해요.
제가 처음으로 담도 췌장 안좋다는 말 듣다 보니
혼자 너무 당황스러워서 저도 모르게 이곳에 글 올렸어요.
담도 췌장에 대해 잘 알지 못하다 보니
다른 분들은 어찌 알고 있고 어찌 생각하시는지
얘기 듣고 싶기도 해서요. 다른 사람들의 경험담이
때로는 도움이 될때가 있거든요.
어쩌다 말한 따뜻한 말 한마디가 힘이 되기도 하구요.
인덱스님이 옛날부터 그 닉네임 그대로 쓰고 계셔서
제가 기억하는데 오늘 처음으로 인덱스님하고 대화 나누었네요..
당화혈색소 5.9면 아직 늦지 않았어요. 열심히 관리하면 됩니다.
췌장이 안좋다는 말은 식생활과 매우 깊어요.
지금이라도 관리하세요.
저는 53세인데 뚱뚱하지는 않지만 비만,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았고
결국 먹는 문제라 생각하고 1일 1식후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어요.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 그 때 바꾸면 건강해질 수 있어요.
저는 암환우들을 자연요법으로 케어하고 있는데
제가 암환우들을 보면서 느낀건 사람이 언제 바뀌냐?
암에 걸리고서야 바꾸려고 한다는 겁니다.
지금 암이 아니신데 바꿀 수만 있다면 무조건 건강해집니다. ㅎㅎ
근데 당장 죽을병이 아니면 절대 바뀌지 않아요.
알콜성 간경화 말기 환자가 저에게 찾아와서 오늘 건강해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며
술 한잔 하고 싶다는 말에 ㅎㅎ 아 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는구나 했습니다.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 결국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어제부터 제가 계속 아주 긴장된 상태에요.
담도, 췌장 안좋다는 말 난생 처음 들어서요.
1일 1식이라니....
그렇게 먹으며 살아도 괜찮은가봐요.
1일 2식은 많이 들어봤고 저도 그런 적 있었지만
1인 1식은 처음 들어봤어요.
유튜브에도 나오는데다 뉴스 기사마다
소식해야 건강에 좋다고 말한거 많이 봤는데
1인 1식후 새로운 인생 살고 있다고 말한거 보면
불콩님 체질엔 그게 잘 맞아서 그런가 싶어요.
소식도 사람들 체질에 따라 누구에겐 좋고
누구에겐 또 안좋고 이런게 있나봐요.
그리고 전 술 마시고 싶어도 체질에 안맞아서
술을 아예 못마셔요.
불콩님이 말하는 모습 보고 느낀게
무척 활달하고 낙천적인 모습이 보여요.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바로 그런 모습을 갖고
살아야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매사에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생각 갖고
모든 일을 좋게 생각하고 이해하며
밝은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선 몸도 중요하지만
마음 상태도 참 중요하다 생각해요.
뭐든지 치우치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요? ㅎㅎ
제이엔지님, 늘 걱정이 많으신 것 같아요.
우린 다 적당히 살다 갈 존재들이니,
걱정할 시간에,. 이 하루를 즐겁게 즐기고,.
먹고 싶은거 골고루 드시고 그렇게 해요.
사실 당뇨 걸려도 요즘은 그냥 약만 잘 챙겨먹어도 평생 괜찮더라구요.
마음의빈자리님은 진짜 마음을 비우고 사시는 듯 해요.
마음의빈자리님은 저보다 어린데도
말하는거 보면 저보다 어른같아요. 하하하~
저도 마음을 비우고 진짜 그런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데
제가 혼자 살아서 그런지 아프면 봐줄 사람도 없기에
그러다 보니 저도 모르게 걱정이 많네요.
당뇨는 관리만 잘하면 평생 아무렇지 않게 잘 사는 사람 많이 봤어요.
나이 들면 당뇨 고혈압은 거의 다 잘 걸린다 들었어요.
누군가 말하길 요즘은 당뇨 고혈압만 없어도 건강한거라 하네요.
근데 당뇨는 합병증이 무서워서요.
먹고 싶은거 골고루 먹으란 말
제 맘과 같아요.
전 그런게 듣고 싶었어요.
마음의빈자리님의 표현들은 항상 제 맘을 편하게 해주네요.
정말 고마워요~
음... 이래나 저래나...
제일 좋은건 자신이 좋아 하는 음식을 먹거나 생활을....
호랭이 담배 피던 시절 90세까지 담배 태우던 분도 장수 하시던데....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지내는 이런게
참 편하고 제일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뭐든지 적당하게 무리하지 않고
음식을 골고루 잘 조화시켜서 먹으면 될 듯 해서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피자는 한달에 한번쯤 사먹고
치킨도 사먹곤 하네요.
이런거 먹을땐 반드시 오이피클이나 야채를
함께 먹네요.
저보다 나이 많고 제가 잘 아는 누군가가
평소에 운동 열심히 하며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먹고 싶은거 먹고 잘 먹으면 된다고 말해주었어요.
이 한마디가 지극히 평범한 말이지만
복잡하고 어려운 표현보다 단순한 그런 말이
저에겐 많이 와닿았네요.
혈압도 정상 범위고 혈당 5.9도 걱정할 단계는 아닌것 같아요. 검사 받기 전에 금식 잘 하시고 검사받으셨나요? 정 불안하시면 요즘 비교적 간단하게 셀프로 혈당을 측정하는 기기가 있으니 그걸로 모니터링 해보세요. 뭘 먹으면 얼마나 치솟고 얼마나 빠르게 내려가고 그러고 나서 어느 정도 수준으로 유지되는지.
케어센스N 혈당기로 거의 매일 혈당검사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당수치는 꿀만 안먹으면 다시 좋아질꺼란 생각에 크게 걱정 안해요.
탄수화물만 적게 섭취하면 혈당은 늘 정상이거든요.
6개월마다 하는 피검사 결과 1년 넘게 모든게 정상이였는데
이번엔 처음으로 갑자기 담도 췌장 수치가 올라가고 담즙이 안좋게 나왔어요.
의사선생님이 원인을 알아내려고 초음파 검사를 받게 되었는데
검사 결과가 안좋을까봐 제가 지금 이것때문에 저도 모르게 자꾸 고민되네요.
평소에 잘 안먹던거 먹고 나서 그런게 생겼네요.
담즙을 잘 몰라서 가끔 틈나는대로 유튜브 검색해 보곤 하네요.
담즙 좋아지게 하려면 어찌해야 좋은건지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시간 지나 가만히 생각해 보니 1년 반 넘게 3번씩이나 연달아
5.5 정상 나왔을때 그때는 식사 시간 이외엔
간식을 거의 안했다는게 기억 났어요.
그러고 보니 이번 6개월간은 계속 정상 나오고 하다 보니
간식 조금 먹는건 괜찮겠지 하고 식사 시간 후에
가끔 종종 간식을 먹었어요.
밤에 자기 전엔 꿀도 먹어서 5.9가 되버린 듯 해요.
이젠 식사 시간 이외엔 물 이외엔 가급적이면
아무리 출출해도 간식은 잘 안먹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간식 안먹었을땐 정상 나왔으니까요.
방금 혈압 쟀더니 119/71 나왔네요.
오늘 점심때 김치 조금 먹어서 혈압 높을까봐 걱정했는데
약간 조금 먹는건 괜찮네요.
혈당관리하느라 빠르게 걷기 해주는게
혈압관리도 저절로 되는 듯 해요.
마음이 편할때 재면 항상 그렇게 정상으로 나와요.
아침엔 과일 야채만 섭취해서 혈당 재봤었는데
늘 정상이다 보니 아침에만 혈당 잘 안재고
주로 점심하고 저녁에 혈당 재네요.
공복은 잴때마다 98 이 정도 나오네요.
평소에 1시간 혈당 어쩌다 높아도 2시간 혈당은
거의 정상이예요. 혈당은 2시간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의사선생님도 그리 말하셨거든요.
1시간 혈당 아무리 높아도 괜찮고 2시간 혈당만
괜찮으면 된다 하셨어요.
이젠 나이가 점점 들어가다 보니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제일 커요.
이곳에 오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게 살아가세요~
오늘 병원에 다녀왔는데 병원에서 나오니까
비가 막 쏟아지려고 하네요.
다행히 비 쏟아지기 전에 집에 무사히 왔어요.
50대 시절에 복부초음파 검사 한번 받은 그 후
60대에 와서 이번에 두번째로 복부초음파 검사 받았네요.
간,비장,담낭,췌장,신장 이렇게 검사했는데
얼마전에 제가 담도, 췌장 수치 올랐다는 소리 처음 들어서
담낭 췌장에 무슨 큰 문제 생겼나 불안했는데
다행히 아무런 문제 없다네요.
간에도 별 문제 없다 하구요.
근데 이번에도 역시나 신장이 안좋다는 말만 들었어요.
몇달전에 처음으로 제가 검은깨, 마누카꿀, 유기농 아마씨
이런거 먹다가 담도 췌장 수치 올랐다는 소리 들었는데
의사 선생님이 유기농 아마씨는 먹지 말라하네요.
유기농 발효 아마씨 새거 산거 안뜯은거 냉동에 있는데
이거 그냥 버릴 수도 없고 어찌 처리해야 하나 싶어요.
담도 췌장 수치 오른게 아마 아마씨, 검은깨, 꿀
그런거 먹다가 오른 듯 해요. 간호사가 그리 말하네요.
제가 신장 기능이 약해서 의사가 병원에서 주는 약 이외엔
다른 약이나 영양제 절대 먹지 말라 하시네요.
제가 영양제는 유한양행 비타민씨하고
의사 선생님이 처방해준 오메가3만 먹고 있다 했더니
이 두가지는 먹어도 된다네요.
초음파 검사는 10분 정도 걸렸어요.
의외로 검사가 빨리 끝나서 편하게 검사받았어요.
초음파 검사받는 동안 아주 긴장했어요.
신장은 이미 아는거라 그냥 그런가 보다 했고
다른건 별 문제가 없어서 그나마 맘이 놓였어요.
유튜브에서 검은 깨와 꿀이 신장을 살린다 해서
사먹은건데 안먹은거 사먹다가 담도 췌장 수치
올라갔단 소리나 듣고 유튜브에 나온 정보들은
정말 마냥 믿으면 안되겠어요.
자신을 직접 진찰해주는 의사 말을 듣는게
최고란 생각이 들어요.
의사 선생님한테 피자, 고기 이런거 먹어도 되냐 물었더니
먹고 싶은건 먹으라 하시네요.
제가 아침식사로 삶은 달걀1개, 당근, 양파, 적양배추,
사과 반쪽, 단호박, 유기능 블루베리, 견과류 한줌
이걸 매일 먹는데 아침식사 이렇게 먹는거 어떠냐 물었더니
괜찮다고 하시네요.
제가 블랙커피 매일 마시는데 의사 선생님이
하루에 한두잔은 괜찮다고 하세요.
간호사가 절 보고 과식은 하지 말라네요.
제가 어쩌다 과식할때가 있는데 조심해야겠어요.
의사가 피자 먹어도 된다니까
기회봐서 피자 한판 사먹어야겠어요.
피자는 괜찮다고 해서 신나셨군요! ㅋㅋㅋㅋㅋㅋ
아마씨는 밥에 조금씩 넣어 드시고, 검은깨는 나물이나 볶음요리에 뿌리면 보기 좋잖아요.
그것만 몇 스푼씩 퍼먹지 않는다면 그냥 수많은 잡곡 중 두 가지일 뿐...
단, 꿀은 안됩니다! 꿀은 곰 꺼예요.
꿀은 곰꺼래요~~ 너무 웃겨요~
기진곰님 표현이 너무 재밌어요~
피자 먹어도 된다 해서 신나긴 했는데
기진곰님은 투시력이라도 갖춘건지
어쩌면 제 속을 그리도 잘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