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진곰님이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한글 입력 시 개행 중에 자소분리에 문제가 있습니다. iOS의 한글 입력 시스템의 문제라서 버그를 직접적으로 고칠 수 없는 부분이라서 문제가 되는 CKEditor의 기능 일부(enter 키 입력 시 p, br 등 태그 처리 관련)를 제한하여 문제를 회피하도록 했습니다.
좀 더 해결에 가까운 방법은 에디터의 방식을 변경하는 것인데, 이건 호환성 문제가 커서 보류했습니다. 지금 적용한 방법은 iOS에서 사용 시 또 다른 문제를 유발하지만(개행 시 다음 문단의 block 태그 처리) 호환성을 깨지 않고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이... BNU님이다... 모바일 CKE를 꼭 이용해야하는게 아니라면 모바일은 그렇게 PC처럼 상세하게 글을 쓴다거나 하지 않으니 간단한 자체 에디터를 만들어 추가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직접 제작해서 PR하거나 이슈를 올리거나... 해보겠습니다.
댓글 8
글쎄요 거기까진 잘 모르겠네요
문제점이란게 찾으면 나오게 되어있는 거라서
라이믹스 이슈에서 오갔던 이야기입니다만
https://github.com/rhymix/rhymix/issues/932#issuecomment-358273191
bnu님은 이것으로 해결이 된다고 말씀하시고, 라르게덴님은 안 된다고 말씀하시고,
아이폰이 없는 나머지 사람들은 그냥 지켜보고만 있어서...
뜻밖에도 XE가 라이믹스의 베타테스터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듯한 상황입니다 ㅋㅋㅋ
한글 입력 시 개행 중에 자소분리에 문제가 있습니다.
iOS의 한글 입력 시스템의 문제라서 버그를 직접적으로 고칠 수 없는 부분이라서 문제가 되는 CKEditor의 기능 일부(enter 키 입력 시 p, br 등 태그 처리 관련)를 제한하여 문제를 회피하도록 했습니다.
좀 더 해결에 가까운 방법은 에디터의 방식을 변경하는 것인데, 이건 호환성 문제가 커서 보류했습니다.
지금 적용한 방법은 iOS에서 사용 시 또 다른 문제를 유발하지만(개행 시 다음 문단의 block 태그 처리) 호환성을 깨지 않고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보고 있습니다.
모바일 CKE를 꼭 이용해야하는게 아니라면 모바일은 그렇게 PC처럼 상세하게 글을 쓴다거나 하지 않으니 간단한 자체 에디터를 만들어 추가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직접 제작해서 PR하거나 이슈를 올리거나... 해보겠습니다.
댓글이 답변글과 같은 기능을 하기 때문에 본문의 짧은 한줄을 위해 상세하고 여러가지 기능을 동원하여 답변을 작성하는 경우가 흔하게 있습니다. 이건 어찌보면 댓글을 활용하게 하는 XE의 장점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