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3년간 (R)XE로만 사이트 운영을 해오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사이트가 없어지는데
13년동안 꾸준히 운영을 했다면 꽤 오래 운영한거라 말할수 있겠죠?
저희 사이트 회원들을 오고간 개발자 분들이 공통적으로 비슷하게 묻는 질문이 있습니다.
"혼자 운영하시냐?"
https://x86.co.kr/digitalpark/8407530
모르긴 몰라도
RXE는 애드온/모듈과 같은 프로그램 추가 설치 정도의 난이도로 끝나는 반면에
다른 플랫폼은 프로그램 추가 삭제 부분에 있어서 유연성을 가지기가 참 힘든가 보다 라고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지금에 와서 돌이켜 보면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귀신에 홀린듯 이끌려
홈페이지를 만들어보자 하면서 RXE를 선택하게 된것이
13년간 좌절 없이 운영 할수 있었던
신의 한수였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니 웹사이트를 하나 만들고 싶은데 뭐 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 싶으면
고민하지 말고 그냥 라이믹스로 시작하세요.
댓글 6
스쿄님을 참 오랫만에 보네요.
하도 안보여서 실종된 줄 알았어요.
무사히 살아있었네요. 하하
30년 채우고 이 글에 "30년 운영중입니다" 댓글 달면 감회가 남다르겠네요. 17년 뒤에 이 밑에 댓글 달아주세요~ 휘리릭
저도 어쩌다보니
2000년도부터 드림위즈, 네이버, 네띠앙 마이홈 + cgi 무료 게시판 -> 제로보드4 -> 제로보드5 -> 제로보드XE -> XE -> Rhymix 순으로 넘어왔네요.
중간중간에 그누보드로도 사이트 만들어보고
변한게 없는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html 개발자 수준이네요 ㅋㅋㅋ
확실히 유지보수가 편한건 라이믹스가 맞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