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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도킹 샀어요

2025.11.0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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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 확장카드 살까 했는데 하드도킹 샀어요.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2만원대에 살 수 있는게 많지만

드라이브 인식이 어쩌다 잘 안된다거나

하드 자료 날라갔다거나 이런 후기들 보고

하드도킹만큼은 좋은거 사야겠구나 생각했어요.

오리코 사려 했지만 해외직구 제품이 많아

그냥 국내배송되는 위즈플렛으로 샀어요.

쿠팡에선 로켓배송으로 41600원인데

옥션에서 쿠폰 주고 36900원에 샀어요.

 

WIZ-3082C.jpg

 

하드도킹 처음 사보네요.

이 제품 아무 문제 없이 잘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위즈플렛-하드도킹.jpg

 

하드도킹 사용해 보기는 처음이라

일단 테스트 삼아 1개만 장착했어요.

 

pc.jpg

 

제 컴퓨터 3.5인치 하드 두개만 장착 가능한 상태인데

2테라 하드 D E F 는 파티션 나누어주었어요.

하드도킹에 하드 한개 장착하니까

H 드라이브 잘 인식되고 잘 나오네요.

SATA 확장카드 사기 보다 이걸로 사길 잘했다 싶어요.

내년에 새 컴퓨터 사도 계속 사용가능하니까요.

 

제 컴퓨터 씨디롬 못쓰게 되어서

윈도우11 설치된 USB 메모리 가진거 한개뿐이라

USB 문제 있을 경우 대비해 며칠전에 쿠팡 로켓배송으로

16기가 2개 32기가 1개 구입했어요.

샌디스크 사려 했는데 샌디스크는 여러개 갖고 있어서

이번엔 다른 제품 더 저렴한 걸로 골랐어요. 

이제 컴퓨터 문제 생겨도 백업한 파일을 갖고 있고 

윈도우11 설치된 USB 메모리만 있으면

복구가 되니까 맘이 든든해요.

 

하드도킹.jpg

 

컴퓨터 책상위에 있던거 왼쪽으로 이동시키고 

하드도킹 요렇게 놔두었어요. 

화이트와 블랙이 나란히 있네요. 흑과 백...

제이엔지 Lv. 4
제이엔지

댓글 5

  • 깔끔하네요

    저도 USB로 윈도우 여러개 만들어뒀어요

    항상 필요할때는 찾게 되서 윈도우 설치만 3~4개 정도 만들어뒀는데

    며칠전 유튜브 보다가 스마트폰으로 USB 연결해서 윈도우 설치USB 만드는방법 보니..

    급할때도 스마트폰 이용해서 만들수 있으니 미리 만들어둘 필요도 없을것 같네요. 그래서 2개정도로 줄일까 합니다. 

     

    USB와 하드도킹으로 컴퓨터 때문에 고생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마신

    윈도우11 시스템 이미지 백업할때 부팅씨디 만든거

    씨디 못쓰게 될 경우 대비해서 항상 여러개 부팅씨디를 갖고 있거든요.

    그런거처럼 윈도우11 설치된 usb 메모리도

    갑자기 인식 안되거나 고장 날 경우 대비해

    두세개는 갖고 있어야겠다 싶어 이번에 usb 여러개 샀어요.

     

    현재 샌디스크 32기가에 윈도우11 설치된게 있는데

    이걸 복사해서 다른 16기가 usb 두개에다 넣으려 하는데 

    제 컴퓨터 본체 하드도킹위에 usb3.0 1개 usb2.0 2개

    이렇게 있거든요. 근데 usb2.0 두개중 하나는 고장났고 하나는 불안정해요.

    그래서 오늘 usb3.0 허브 주문했어요.

    마신님 덕분에 씨디롬없이 윈도우11 시스템 이미지 백업한거 

    복구하는거 알아내서 무척 기쁘게 생각해요. 

     

    프리미어 작업하는데 자꾸 먹통이 되네요.

    자주 버벅이고 영상 플레이하는데 꼼짝 안할때가 많아요. 

    메모리 부족이라고 가끔 뜨는데 이것때문에 계속 맘고생하고 있어요. 

    현재 제 컴퓨터에 램이 8 8 8 4 이렇게 4개 꽂혀 있는데

    아예 16기가 2개 램을 살까 생각중이예요.

    컴퓨터 새거 사기 전까지만이라도 작업을 제대로 하고 싶거든요.

    내년에 윈도우12 출시되고 나면 그 후 몇달 지나서나

    그때 새 컴 살 생각인데 빨리 윈도우12 출시되었으면 좋겠어요.

    기왕 새 컴 살때 윈도우12 설치된거 사고 싶어서요.

  • usb3.0-1.jpg

     

    오리코 USB3.0 허브 4포트 산거 도착했네요.

    USB3.0 허브는 무전원보다 유전원을 사야 좋다 해서

    유전원으로 샀어요.

     

    usb3.0허브.jpg

     

    컴퓨터 본체위에 있는 USB에 USB나 외장하드 연결할때

    자꾸 드라이브가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곤 할때가 많은데

    이거 사용하면 안그럴지 게속 써봐야 알겠네요.

    USB3.0 허브는 처음 써보네요.

  • 탄내가 나서 다른 집에서 새어나오는 줄 알았는데

    프리미어 영상 편집 작업에 너무 몰두하느라고

    가스렌지에 냄비 올려둔 걸 깜빡했다는거 알고

    부랴부랴 가스불 껐네요.

    작업에 너무 몰두하느라고 가스불에 올려둔 것도 

    까맣게 잊어버렸네요.

    냄비에 넣은 두부 밑바닥이 까맣게 타버렸어요. 

    어떻게 그렇게 잊어버릴 수가 있을까 싶어

    스스로 자책했어요.

    이젠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 오늘 하드 도킹 처음 사용해봤는데

    하드튠에서 노란 표시난 2테라 하드 장착했더니

    이 디스크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게 나오네요.

    CRC 오류가 있거나 이런 하드는 

    하드도킹이 알아서 뭔가 감지 잘하나 싶었네요.

    일단 그냥 안전제거하고 뺐어요.

    그 하드를 컴퓨터 본체 하드도킹에 장착하고

    컴 켜서 살펴보니 하드 드라이브 오류가 나오네요.

    컴에선 오류 메시지 안떠서 몰랐는데

    하드도킹에선 뜨네요.

     

    하드도킹 하드 장착하고 드라이브가 너무 늦게 인식이 되네요.

    그 하드도킹에 하드만 넣으면 되는게 편해서 샀는데

    하드 장착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나와요.

    그냥 하드만 쑥 넣으면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잘 장착해야 하는데 이게 잘넣었는데도 자꾸 안되어서

    여러번 다시 잘 누르고  해서 겨우 나오게 했어요.

    그리고 하드 2개를 장착했을땐 파일 복사 이동하다가

    갑자기 2개 드라이브가 사라져버렸어요.

    뭔가 아주 불안정한 느낌이네요.

    처음엔 하드도킹 잘 샀다 생각했는데

    그냥 사타 확장카드 살 걸 그랬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