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하는데 갑자기 꺼져요.
하늘에서 천둥 번개가 번쩍 내리친 것도 아닌데
갑자기 꺼져서 놀랬어요.
다시 켜니 본체는 계속 켜져 있는데
모니터만 자꾸 저절로 꺼져요.
순간 긴장되면서 아무 생각도 안났어요.
뭐가 문제인지 그 순간엔 통 기억이 안났는데
한참 시간 지난 후 문득 생각났어요.
지난 여름에 램때문에 그런 일 겪었던게
생각나서 램에 문제 생겼나 보다 했어요.
십중팔구 램이구나 했어요.
램을 하나 하나 빼서 다시 껴보려고
컴퓨터 본체 옆으로 눕혔는데 그 순간
컴퓨터 책상 위에 있던 2개 하드 장착된 하드도킹이
본체안속으로 추락해버렸어요.
와르륵 쾅! 그 소리에 깜짝 놀래 뭔가 했더니
하드도킹이 떨어진 소리였어요.
본체뒤 USB에 꽂은 하드도킹 케이블 빼고
눕혔어야 했는데 제가 그걸 생각 못했네요.
하드도킹 떨어지면서 2테라 하드도
둘다 모두 나가떨어져버렸어요.
하필이면 그 무거운 하드가 쿨러쪽에 떨여졌어요.
쿨러 살펴보니 다행히 안부서졌네요.
아슬아슬했어요.
하드 대참사를 겪는 기분이였어요.
하드도킹은 새로 산거고 하드 한개는 한번도 안쓴
새거나 다름없는 정상 하드인데
그거 한번 떨어졌다고 고장나지는 않겠지요.
그렇게 믿고 싶어요.
당장 급한건 램이라서 램부터 다 빼고 램 하나만
장착해 컴을 켜니 다행히 컴이 켜지네요.
그래서 살았다 싶었어요.
8기가 램 3개 4기가 램 1개
다시 하나 하나 잘 장착해 간신히 여기 들어왔는데
컴하다 또 꺼지면 어쩌나 은근히 불안해요.
전에 8기가 4개 샀었는데 한개는 불량으로 온건지
얼마 쓰지도 않았는데 고장난건지
오늘도 계속 꼈다 뺐다 해봐도 안되네요.
모니터가 저절로 꺼지기만 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한개는 그냥 도로 4기가를
마지막으로 장착했어요.
여러번 겪다 보니 이젠 안잊어버릴 듯 해요.
모니터만 꺼지고 본체만 불 들어오는건
램이 문제라는 것을...
댓글 17
하드디스크가 작동중에 떨어졌다면 고장났겠지만 아니라면 고장 안났을것 같네요.
2.5인치 외장하드디스크 pc케이스 위에 두었다가 떨어져서 고장난적이 있는데
그때는 드라마 넣고 돌려보다 떨어져서 고장났는데 작동중에 떨어져서 그했던것 같아요
원래 드라마 넣던 외장하드가 아닌 10년치 사진기로 찍은 사진들이었는데 허탈하더라구요
그후에는 외장디스크는 외장SSD만 쓰고 있어요. 2.5인치 외장하드 쓸때는 깨질까 조심조심 썼는데
외장SSD는 의자나 책상에 그냥 던지듯이 놔두고
연결도 USB꼽히기만 하면 PC케이스에 꼽아 매달아두거나 허브등 위태롭게 연결해도 안심되더라구요.
모니터를 램을 원인을 찾으시는것 보니 이제 왠만한거는 다 고치실수 있을것 같네요
미니PC 도착 재설치
램이 16기가 싱글 채널이라 듀얼 채널로 구성할려고 가격보니 램값이 올랐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막상 사려고 보니깐
램 2개 사면 미니pc가격이네요. 나중에 다시 싸질때까지 당분간 업글은... 못할듯하네요.
허탈한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할만 해요.
하드도킹 하드 장착해 사용해 보니
역시나 한번 떨어졌다고 문제는 없네요.
하드 상태도 정상으로 나오구요.
외장SSD는 한번도 안써봐서 모르는데
외장SSD에도 윈도우 설치가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이런게 있다는거 최근에 처음 알아서
저도 하나 살까 하고 있거든요.
하드도킹 안쓸땐 이젠 반드시
안전제거하는 습관 길러야겠어요.
컴퓨터 끌때 깜빡하고 안전제거 안하고
몇번인가 그냥 꺼버렸어요.
이젠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마신님 말한 것중에
이제 웬만하면 다 고칠 것 같다고 한 말
이 말에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어요.
하도 컴퓨터 이 문제 저 문제 겪다 보니
그냥 직감적으로 알게 되었네요.
마신님이 산 미니피씨 사이즈가 작아 그런지
깜찍해 보여요. 새로 산거니까
그저 아무 문제 없이 잘 쓸 수 있기만 바라네요.
네 외장SSD에 윈도우 설치 가능해요
하지만 추천하지는 않는 방식 같더라구요.
문득 언전제거후 PC종료글보니 옛날 DOS 에서 파킹하고 PC끄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윈도우 종료전 안전제거는 PC가 작동중에는 하드에서 분리전에 안전제거는 맞지만
분리 안하고 윈도우 종료때는 하실 필요없습니다. 종료때 그런기능이 다들어가 있어요.
차라리 하드도킹을 양면테이프등으로 책상에 고정하시는게 더 안전할듯 합니다.
미니PC중에서는 이것도 큰편입니다. N100 미니PC쓸때는 저거의 반만했어요.
100만원이상 노트북에 들어가는 CPU라 현재쓰는 메인컴보다 좋더라구요. 부팅도 5초~10초 유튜브도 빠릿빠릿하구요.
여기다 리눅스 깔고 서버로 쓰는 사람도 있고 NAS로 쓰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https://svrforum.com/nas/1016087
외장SSD 하나 사고 싶은데 기왕이면 OS 설치 가능한거 사고 싶었네요.
사게 되면 부팅 지원하는 SSD인지 이런거 알아보고 사야겠어요.
하드도킹을 양면테이프로 고정시키는거 좋은 생각이네요.
근데 전 하드도킹 위치를 이리저리 움직이게 할때가 많아서요.
어떨땐 앞으로 끌어당겨서 잘 장착하기도 하구요.
하드도킹 한번 떨어트린 경험 있으니 다신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려 해요.
본체 눕힐땐 반드시 하드도킹 USB 빼고 눕혀야 하는거 잊지말아야겠어요.
요즘은 2테라 하드 2개 GPT로 포맷한거 다시 또 자료를
복사 이동하느라 정신없네요.
컴퓨터 이 문제 저 문제로 너무 고단해 프리미어 작업도 제대로 못했어요.
이제 하드자료가 차근차근 정리가 되어가니 슬슬 다시 작업해야겠어요.
저도 미니피씨 하나 갖고 싶은데
가능하면 국내에서 파는거 사고 싶어요.
삼성에서 이런 미니피씨 나왔으면 좋겠어요.
분당에 삼성전자 서비스센타가 있으니까
미니피씨 이런거 살땐 서비스 잘 되는거 사고 싶거든요.
미니피씨 사용하다가 윈도우 복구해도 소용없고
소프트웨어 아닌 하드웨어적인 문제 생기면
서비스센타에 달려가기만 하면 되니까요.
저처럼 잘 모르는 사람은 서비스 잘 되는 것부터 찾게 되네요.
그래서 컴퓨터도 그냥 삼성전자 컴퓨터 살까 생각한 적 있는데
그래픽카드 사양이 별로예요.
요즘 노트북 좋은게 많은 걸로 아는데
프리미어 작업만 잘 되기만 하면 봐서 노트북 사고 싶기도 해요.
그리고 전 태블릿조차 한번도 써본 적 없는데
유튜브에 보니까 영상 작업도 가능하다는 태블릿도 있는거 봤거든요.
그래서 태블릿으로 살까 생각한 적도 있어요.
태블릿 화면이 작아도 태블릿을 모니터와 연결이 가능한게 있다면
이런거 사고 싶기도 하네요.
이제 올해도 얼마 안남았는데 가끔 틈나는대로
컴퓨터, 노트북, 태블릿을 여기저기 검색하면서 틈나는대로
슬슬 알아보려 해요.
우선 SSD부터 사려고 해요.
내년에 SSD 더 비싸진다는 말을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서
SSD 500기가나 1TB 하나 살까 생각하고 있는데
SSD 사려면 노트북이나 태블릿에도 모두 연결이 가능한
외장SSD로 사고 싶어요.
영상편집이 중요하다면 맥미니나 맥북도 좋은 선택이 될수 있어요.
일단 조용하고 빠릿하고 예쁘니깐요.
다만 맥OS는 적응이 안되서 손이 잘안가서 반년에 한번정도 꺼내서 작동하나 테스트하네요.. 올
해 딱 2번 켜봤어요 ㅎ.(적응실패자)
요즘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PC모드 지원을 많이 합니다.
갤러시폰과 태블릿은 당연히 지원하고 중국산 태블릿들도 20만원정도만 넘으면 대부분 되더라구요.
하지만 영상편집할정도면 아이폰이나 갤럭시정도는 되어야 원활하게 편집이 가능합니다.
어떤 여행유튜브는 여행하면서 아이폰만으로 영상편집을 대부분 하는데 그게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외장SSD는 SSD에 케이스 씌운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2.5인치 외장하드랑 비슷해요 뜯으면 대부분 SSD 나 M2.SSD 들어있어요.
아예 단자가 없는모델도 있지만 기존 SSD들을 넣어서 외장 만드는 제품이 많아요.
그래서 내장이 필요할때는 PC내부에 설치하고 외장이 필요할때는 케이스에 넣어서 쓰기도 해요.
요즘은 부피가 작은거 추구해서 M2 SSD쪽이 대부분 같아요.
유튜브에 맥미니 검색하니까 굉장히 많이 나오네요.
전 맥미니란게 있다는거 처음 알았어요.
맥미니 귀여워서 사고 싶네요.
근데 맥OS는 윈도우11 이런거와 뭔가 다른건가봐요.
제가 아직 맥을 잘 몰라 맥이 빠져요.
스마트폰은 USB로 PC 연결해 자료만 복사하고 있는데
요즘 스마트폰은 PC 연결하면 스마트폰 화면 다 나오나봐요.
그것참 신기하네요.
내년에 갤럭시 플립8 나오면 그때 봐서 사려고 하는데
갤럭시 플립이 디자인이 너무너무 맘에 들어서 플립으로 사려고
맘을 정했거든요. 플립8은 여러 단점 없이 잘 나와주기 바라면서요.
해마다 자꾸 더 좋은게 개발되어 나오고 하니까
그래서 스마트폰은 여태 미루고 기다려왔어요.
태블릿은 갤럭시꺼 살까 생각한 적도 있어요.
어차피 제 컴퓨터 프리미어만 안하면 멀쩡하고 잘 돌아가니까
이건 이것대로 쓰고 노트북, 혹은 태블릿, 맥미니
이런 것중에서 하나 살까 싶거든요.
스마트폰은 갤럭시 플립으로 맘을 딱 정했는데
노트북이냐 태블릿이냐 맥미니냐 이런건 아직 맘을 못정했네요.
이런건 제가 여기에 대해 좀 더 많은거 알게 되고 나면
그때나 정할 듯 해요.
샌디스크 외장ssd 포터블 이런게 있던데
외장ssd는 삼성꺼 사고 싶지만 외장ssd만큼은
좀 더 저렴한 샌디스크 알아보려 하네요.
맥OS가 윈도우11과 다르죠
예로 아이폰OS와 안드로이드 OS가 다르구요
윈도우11과 안드로이드 다른거와 같은거죠
그렇지만 동일이름의 프로그램은 같아요 어도비 프리미어는 사용법이 같으니 그런부분은 같은데
파일복사나 설치등이 좀 다르고 종료방식도 좀다르고 한영전환도 한영키가 아닌 기본이 Capslock키에 단축키도 다르구요.
그런 조금씩의 메뉴위치등이 익숙하지 않다라는게 차이라면 차이같아요
전 한영키에 익숙해져 있는데 다른 단축키라고 하니
그런거 아예 잘 모르니 머리 복잡하기만 하고
맥미니 사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져 버리네요.
앞으로 한영키 되고 윈도우11 설치되어 있는 우리나라 제품
미니피씨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삼성에서 미니피씨 나오면 사고 싶을꺼예요.
미니피씨 사더라도 우리나라에서 서비스 가능한 제품 사고 싶어요.
내년에라도 우리나라 제품 미니피씨 나왔으면 정말 좋겠어요.
며칠전에 샌디스크 USB 8기가 4개 샀어요.
어디선 샌디스크 2개 사면 배송료 2배 올라가네요.
4개 사면 배송료가 12000원으로 나와요. 참 기가 막혀요.
샌디스크 USB는 거의 대부분 그렇게 팔기에
한참 열심히 검색하다가 몇개를 사든
배송료 2500원만 내면 되는 곳을 찾아 샀어요.
USB 2.0 8기가 4개에 쿠폰 사용하고 18670원 주고 샀네요.
윈도우 11 설치 USB 2개는 8기가인데
다른 한개는 샌디스크 32기가거든요.
32기가 안써도 되니 이건 포맷하고
8기가에 넣으려고 샀어요.
나머지 3개 8기가는 내년에 컴 사용하다 필요할지 몰라서
그냥 샀어요.
한영전환이 기본이 그렇고 단축키로 변경은 가능해요.
Karabiner-Elements 프로그램 설치하고 일리리 설정하고 복잡햇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업데이트 해서 단축키 풀리고 그래서 다시 설정 안하고 Capslock키 써요.
맥미니는 아직 잘 몰라서 나중에 천천히
유튜브 통해 검색해봐야겠어요.
근데 이게 한국제품 아니면 안살 듯 해요.
전 외국제품은 사고 싶지 않거든요.
그래서 핸드폰도 항상 갤럭시만 써요.
갤럭시만 써와서 그런지 저한텐 이게 편하네요.
지금 사용하는 갤럭시 엣지6 사용한지
10년 넘었는데 고장 한번 난 적 없고
책상위에 여러번 떨어트려도 아주 말짱해요.
근데 카카오스토리, 유튜브앱
제 핸드폰 너무 오래되었다고 업데이트 안되고
더이상 설치 못하네요.
그래서 내년에 어쩔 수 없이 새거 사야만 해요.
작년엔가 컴퓨터 소리 문제로 컴가게 본체 들고 간 적 있는데
사운드 드라이버 설치가 안되어서 그런거라 들었거든요.
컴기사 아저씨가 사운드 드라이버 설치해서 해결해주었어요.
사운드 드라이버는 아수스 사이트에 들어가서 찾는건지...
아수스 사이트에서 어딜 가면 사운드 드라이버 설치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요. 아무리 찾아도 사운드 드라이버 안나오네요.
https://www.asus.com/kr/supportonly/p8h77-v/helpdesk_download/
여기 들어가서 보면 사운드 드라이버 안나오고
어디서 사운드 드라이버 찾는건지 몰라 헤매고 있어요.
CPU-P5 3470(3.2G)
RAM-8G 12800 D3 삼성수량(4)
M/B-ASUS R8H77-V LE
VGA-지포스 GTX-650
POWER-파워렉스 REX3-600 V2.3 벌크
ODD-LG GH24NS90 SATA
CASE-3R L700 이클립스
SSD 120가
제 컴 사양 이러한데
지금 제 컴에 소리 잘 안들리는게
사운드 드라이버 문제가 아닌가 싶어
사운드 드라이버 설치하려고 해요.
그래픽카드 새로 설치해봐도
소리가 여전히 잘 안들려요.
제품명이 LE등 붙은것은 드라이버도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끝까지 제품명 검색하셔야 합니다.
https://www.asus.com/kr/supportonly/p8h77-v%20le/helpdesk_download/
여기서 Realtek Audio Win10 32bit&64bit V6.0.1.7503-WHQL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압축 푸셔셔 AsusSetup.exe 실행해서 설치하면 될거예요.
만약 설치가 안된다면 Driver 폴더에 Setup.exe 실행하세요
아하...거기에 오디오가 있었네요. 제가 그건 발견을 못했어요.
그거 설치해서 해결되어야 하는데...해결 안되면 어쩌나 고민되네요.
아무튼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다운받았는데 처음엔 설치가 안되었어요.
가운데 영어 누르니 저렇게 에러가 나오네요.
닫았다가 다시 클릭하니 설치가 무사히 되었는데
역시나 소리는 해결 안되었어요.
장치관리자는 여전히 이거 두개뿐이네요.
레보 언인스톨러로 열어보니
제 컴엔 C드라이브엔 이런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고
오늘 설치한 사운드 드라이버 이렇게 나오는데
소리문제는 여전히 해결 안되고 있으니
이거 계속 잘 안되면 컴가게에라도 가져가야 하나 싶어요.
LG모니터에 안테나 연결하면 TV가 나와서
방금 TV 켜보니까 TV에선 소리가 나오네요.
PC에선 소리가 나긴 하지만 볼륨 최대로 해야
아주 조그맣게 겨우 들려요.
소리설정 제대로 다 되어 있는데도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유튜브에 보면 제가 아는 내용들만 설명된 것만 계속 나오고
정작 제가 알고 싶은건 안나오네요.
소리는 이어폰에서 나나요? 스피커에서 나오나요?
마이크등 연결된거가 있나요?
사운드->사운드 출력 선택
출력장치에서 선택지가 여러개면 하나씩 바꿔서 소리 테스트 보세요.
뭐가 문제인지 파악하느라 애먹네요.
그래서 128기가 SSD로 다시 들어왔는데
여기선 어쩐 일인지 소리가 좀 들리네요.
아깐 아주 잘 안들렸는데...
계속 테스트중이예요.
전 스피커 안쓰고 이어폰만 사용해요.
마이크는 오래전부터 망가졌는지 사용 못하네요.
그리고 사운드 설정하는 부분
전 모니터 뒤에 이어폰 연결해 사용해서
평소에 출력장치는 저렇게 선택해야 소리 나오네요.
윈도우11 백업파일중에 2025년 1월 19일 날짜로 복구해 들어왔더니
갑자기 또 소리가 잘 안들리네요.
잠시 긴장했는데 다행히 소리설정에서
위에 그림처럼 해주었더니 들리네요.
근데 소리문제가 약간 불안정하게 느껴져요.
그래도 소리가 아까보다는 나아진 것만으로도
다행스럽게 여겨요.
하드도킹에 있는 하드드라이브 하나가 이상하게 안열려요.
드라이브는 보이는데 폴더 클릭하면 열려지질 않아요.
그래서 살펴보니까 드라이브 오류가 났어요.
그래서 컴을 끄고 그 하드를 본체위 하드도킹에 장착하고
재부팅하니 오류 사라지고 다행히 파일이 열렸어요.
프리미어 작업하다가 갑자기 어쩐 일인지 컴에서 나는
소리가 잘 안들려요.
이어폰 새거 껴봐도 잘 안들리고 드라이브 오류 발견했던
그때부터 컴소리가 갑자기 이상해졌어요.
컴퓨터 볼륨을 제일 크게 하면 그나마 아주 작게 들리긴 해요.
이건 대체 뭐가 또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USB로 윈도우11 복구했거든요.
복구해도 마찬가지로 소리가 너무 안들려요.
사운드 드라이버 망가졌나 싶기도 하네요.
윈도우 복구만 하면 웬만한건 금방 다 해결되었는데
복구해도 그대로인거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네요.
프리미어 작업도 제대로 못하고 있어요.
128기가 SSD와 120기기가 SSD에 각각 들어가 열어봐도
여전히 소리 문제가 그대로예요.
볼륨 최대로 높였는데도 모기만하게 들려요.
컴퓨터 본체안에 부품이 망가지거나 한거만 아니면 좋겠어요.
그냥 윈도우11 새로 설치해볼까 싶어요.
어젠 갑자기 컴이 꺼지고
오늘은 컴소리가 갑자기 꺼지고
컴문제로 여전히 게속 시달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