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작업하는데 작업한 파일 들어가 있는 G드라이브가
갑자기 사라져버렸어요.
그래서 이 하드드라이브를 빼고 본체 하드도킹에 장착해서
컴퓨터 켜니까 G드라이브가 나타나서
하드엔 문제 없는 걸 알았어요.

아마도 사타케이블 문제인지 몰라서 케이블을 빼고
케이블 새거 꽂으려는데 잘 안꽂아져서 아주 애먹네요.
사진에 보이는 하얀색 거기에 꽂혔던 케이블도
잘 안빠져서 막 힘줘서 겨우 뺐어요.
새케이블 꽂으려고 자꾸 그 부분 눌러대고 하다 보니
그 옆에 하늘색 뭐가 빠졌어요. 선 연결된거 가만히 보니
CD롬 연결되어 있는 선이네요.
그 하늘색 네모난거 그 주위 여기저기 갖다대봐도
딱 맞게 들어가는게 안보이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쩔쩔매고 있어요.
지금 컴 켜고 보니 CD 넣으면 보여야 할
E드라이브가 안보여요.
CD는 들어가지는데 E드라이브만 안보이네요.
CD 롬 연결하는 케이블 밑에 있는
하늘색 이걸 뭐라 부르는지 알고 싶어요.
뭐가 빠졌을때 이게 뭔지 알아야
유튜브에 검색이라도 해볼텐데...
당장 컴을 못하는건 아니지만 시스템 백업한거 복구할때
반드시 CD로 재부팅해서 복구하기때문에
저에겐 이게 매우 중요하거든요.

본체를 뜯어놓고 아까부터 계속 컴퓨터때문에 시달리고 있어요.
컴퓨터와 한바탕 전투를 치루는 기분이예요.
몸이 아프네요.
봐서 그냥 컴가게에 맡겨야 하나 싶어요.
그거 알고 나면 간단한 문제일 수 있는데...
그냥 잘 꽂기만 하면 되는 걸로 아는데...
프리미어 작업 안할땐 컴퓨터 아무런 문제 없고 아주 잘 되네요.
항상 프리미어 작업 오래 하다 보면 컴에 문제가 생겨요.
메모리 부족하다고 자주 나오는데
가끔 컴이 먹통되곤 할때마다 메모리 문제로 그려려니 하고
그냥 겨우겨우 작업하네요.
댓글 9
SATA케이블에 큰 문제가 있으신가봐요. 현재 CPU와 사용하시는 SATA케이블에 맞는 메인보드를 교체하시는것도 방법일거 같고
이참에 새로운 PC를 장만하시면서 하드 데이터 옮기고 새로 설치하시는 건 어떤가요?
컴퓨터때문에 몸살이 났어요.
PC 컴사양 요즘 뭐가 제일 좋은지 알고 싶어요.
얼음조각티님 컴사양도 알고 싶네요.
제가 컴퓨터는 일단 참고 버티며 쓰다가
내년에나 사려구요.
근래에 귀인분들이 도와주셔서
- ASUS TUF Gaming X870-PLUS WIFI
- AMD 라이젠7 9800X3D
- SK하이닉스 DDR5 5600 A다이 언락 (64GB)
- AMD 9070xt 16GB
주 부품은 이렇게 맞춰져 있어요.
144hz모니터 세대에 주로 코드 / 그래픽 작업을 하는데 아직까지는 큰 문제 없고, 유선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서 오디오랑 네트워크는 무선으로 해결했는데 맘에듭니다 ㅎㅎ
A다이 언락이 뭔지
전 그런거 봐도 잘 모르지만
참고해야겠어요.
나중에 컴가게 가서 컴 견적 뽑을때
그건 얼마인지 가격 맞춰가며
전 저대로 저한테 맞고
좋은 걸로 해달라고 말할 생각이거든요.
pc케이스 이런건 안적혀 있네요.
PC케이스 요즘 어떤게 좋은지 알고 싶더라구요.
어디선가 어느 광고에 보니까 하루종일 컴해도
발열이 전혀 안나는게 있다는데
PC케이스 이런거 사고 싶어요.
올해안으로 PC 사양에 대해 좀 더 알아두고 싶어요.
현재 제 컴퓨터 본체가격만 딱 백만원 들였는데
PC 좋은 사양으로 견적 뽑으면 백만원은 훨씬 넘겠어요.
전부터 CD롬을 아직 쓰신다고 해서 어떤 용도일지 궁금했는데
복구 용도군요.
CD롬이 SATA방식같은데 그냥 sata선은 SATA 포트 (SATA Port) 에 아무곳에 꼽아도 됩니다.
속도차이만 있을뿐인데 cd롬은 제일 안좋은곳에 꼽아도 되니깐요.
나중에 cmos에서 부팅순서만 맨위로 바꾸시면 됩니다.
예전 11~15년전에 SATA케이블 기본으로 주는것이 빨간선인데요. 그게 8년이상 되면 딱딱하게 경화되서 조금만 구부리면 안에 선이 끊어지는것 같더라구요 빨간SATA케이블 초기꺼는 그냥 꼽고 빼고 하는형식이라 단자 접촉부위 플라스틱이 깨지기도 잘깨지고 꼽았다 뽑았다 하면 헐거워져서 잘빠집니다.
10년전인가 그때부터는 빨간선에 쇠가 달려서 뺄때 쇠를 눌러야 빠지게 바뀌고 나서부터는 접촉부위 깨지고 헐거워지는 문제가 해결되었던것으로 알아요 새케이블이라고 하셨는데 쇠부분이 없는것을 보니 10년이상된 새케이블이 아닌가 하네요. 완전 밀봉하고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지 않았다면 새케이블이라도 정상이라고 장담할수 없을것 같네요.
해결방법은
1. 새케이블을 SATA 포트 (SATA Port) 어디든 꼽으면 됩니다.
제대로 꼽았는데도 인식이 안된다면 SATA케이블 문제 일거예요. 그때는 아래방법으로
2. SATA케이블 요즘껄로 구매후 바꿔주시면 됩니다.
SATA케이블보다 배송비가 더 비싸니 이번기회에 넉넉히 구매해서 다 교체하는 방법도...
3. 외장CD롬 구매하시면 됩니다.
외장하드와 동일한 사용방법으로 USB연결하고 전원만 공급하면 되네요 13,000원정도 하네요.
외장CD롬 구매
4. CD롬 대신에 USB메모리 쓰시면 됩니다.
10년전을 끝으로 CD롬을 안쓴것 같네요. 백업했던것도 HDD로 옮기고 다 버렸으니깐요.
USB메모리 굴러다니것 있다면 거기다가 복구USB 만드시면 됩니다.
윈도우설치 복구등은 USB나 외장드라이브로 대체되었으니깐요.
속도도 빠르고 보관도 쉽고 쓰기도 쉽고 가격도 저렴하니 안쓸이유가 없죠.
10년전부터 컴퓨터 새로살때 CD롬은 아예 선택사항에 없더라구요.
CD롬 인식되더라도 복구cd를 usb메모리에 옮기는것을 추천드립니다.
USB메모리 날아갈것을 걱정하신다면 넉넉하게 2~3개 만들면 됩니다.
마신님이 굉장히 정성스럽게 알려주셨는데 너무너무 고마워요.
방금 컴 끄고 다시 시도해봤는데 하드 연결하는 사타케이블은
어찌 하다 보니 극적으로 꽂아졌는데 하드에 연결시시키고
컴 켜니까 파일 탐색기 열리고 매일 쓰는 토탈커멘더가 안열리고
갑자기 컴이 먹통이 되었네요.
다시 컴 끄고 하드 연결한 케이블 빼고 컴 재부팅하니까
토탈커맨더 열리네요.
지금 시급한 문제는 하드드라이브 사타케이블보다
씨디롬 케이블 연결이 문제네요.
시스템 이미지 백업한거 복구해야만 할때 씨디롬이 제대로 작동되어야 하는데
안되니까 어찌 할 바 모르겠어요.
유튜브에서 검색하다 알았는데 외장 씨디롬이 있다네요.
마침 마신님도 뭐가 통한거처럼 그 이야기 해주셨네요.
컴가게에 맡기면 어차피 몇만원 들어갈테니
차라리 외장 cd롬 사는게 낫겠어요.
근데 돈 들여 그런거 안사도 윈도우11 백업할 수 있는 방법 알아봐야겠어요.
컴퓨터 처음 샀을때 윈도우백업하는거
고스트라는거 알았는데 시간 지나 다 까먹었어요.
사타케이블 꽂을 수 있는 곳이 5개인데
여기에 케이블 다 꽂혀있어요.
그리고 씨디롬 연결하는 케이블은 밑바닥이 하늘색인데
이게 빨간 케이블선하고 생긴게 달라요.
요기 오른쪽에 나란히 하늘색 두개 꽂혀있잖아요.
그 왼쪽 첫번째는 바로 그 부분에 꽂아주면 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그 아래 바닥 약간 뽀죡한게 두개 양쪽에 있어서
그 하늘색도 양쪽에 들어간 부분 있어서
그곳에 꼈더니 저렇게 되었거든요.
근데 잘못 낀건지 컴 켜니까 e드라이브는 여전히 안보여요.
cd롬 케이블 연결선 거기다 꽂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외 다른데 여기저기 찾아봐도 꽂을 자리가 너무 안보여요.
지금 몸이 만신창이 된 기분이네요. 몸이 자꾸 아파요.
근데 마신님 글중에 복구 usb란 말에 정신 번쩍 들었어요.
복구usb 어떻게 만드는건지 알아봐야겠어요.
usb 여러개 사놓은게 있는데
용량은 어느 정도인거라야 되는지 알고 싶어요.
64gb, 32gb 256gb 128gb
샌디스크 삼성 usb 합쳐서 여러개 갖고 있거든요.
근데 복구cd 이거 케이블 연결이 안되어서 현재
e 드라이브 안나와 못쓰는데
복구cd를 usb메모리에 어떻게 이동시켜야 하나 싶어요.
컴 끄고 다시 본체 열어서 사타케이블 다시 뺐다
다시 잘 연결시키고 컴 재부팅하니 다행히 g 드라이브 나왔어요.
이제 씨디롬 문제만 해결되면 좋은데
아직도 해결이 안되었어요.
그 파란 부분 간신히 나란히 꽂은게
본체 다시 여니까 빠져버렸네요.
거기 꽂는게 맞지 않는건지...
씨디롬에 씨디는 들어가지는데
E드라이브가 안보이니...
다른 하드에 윈도우 11 백업한게 여러개 있는데
WindowsImageBackup
이 폴더로 만들어진 백업파일을 씨디롬 부팅없이
복구 가능한 방법이라도 있다면 좋겠어요.
이번에 올린 사진에 파란부위는...
원래 메인보드에 있는 SATA 포트 (SATA Port) 입니다.
다시말해서 파란부분은 SATA 포트 (SATA Port) 로 SATA케이블이 뽑힌게 아니라 메인보드에 붙어있어야할 SATA 포트가 사타케이블에 붙어서 뽑힌것입니다. ㄷㄷ
저건 다시 붙일수 없는 부분으로 SATA 포트 (SATA Port) 하나 못쓴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파란거 잡고 잡아당기시면 빠질거예요 새SATA 케이블 오늘 쓰셨다고 하시니 나란히 비교해보시면 원래 파란게 케이블이 아닌 메인보드에 있어야 할거라는것을 아실거예요
흰색 SATA 포트 (SATA Port) 만 남은것 같은데 문제의 뽑혀서 못쓰게된 파란 SATA 포트 (SATA Port) 뽑으시고 흰색 SATA 포트 (SATA Port) 꼽으셔야 할것 같네요.
그 파란색은....잘못 꽂은 듯 하니 도로 빼야겠네요.
그 파란건 그냥 살짝만 건드려도 저절로 빠져요.
아까 흰색에다 빨간 사타 케이블 연결해서
지금 g드라이브 나오는데...
현재 E드라이브만 안나오는데
이젠 씨디롬 이거 아주 못쓴다 생각해야 하나 싶어요.
그건 어쩔 수 없으니
윈도우 11 씨디없이 백업하는거 알아봐야겠네요.
아까부터 여기저기 검색하고 알아보느라
지금 몹시 지친 상태네요.
복구USB도 어떻게 하는지 아직 몰라서...
알아야 할게 너무 많아요.
고스트 아닌 단순 윈도우 설치 복구 USB는 아주아주 간단하답니다.
고스트는 제가 안써서 만드셨던것을 CD대신에 USB로 선택만 하면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