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이런 글 올렸는데
그때 SATA 확장카드 처음 알았어요.
SATA 확장카드 살까 했는데 하드도킹 샀어요.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2만원대에 살 수 있는게 많지만
드라이브 인식이 어쩌다 잘 안된다거나
하드 자료 날라갔다거나 이런 후기들 보고
하드도킹만큼은 좋은거 사야겠구나 생각했어요.
오리코 사려 했지만 해외직구 제품이 많아
그냥 국내배송되는 위즈플렛으로 샀어요.
쿠팡에선 로켓배송으로 41600원인데
옥션에서 쿠폰 주고 36900원에 샀어요.

외장케이스는 새로텍만 써왔는데
옛날에 두번째로 샀던 이 제품
나사 없이 그냥 양쪽 슬라이드바 빼고 쉽게 장착하는게
너무 편해서 이 제픔 고장 한번 안나고 오래도록 사용해왔어요.
그런데 너무 오래 되어서 그런지 어쩌다 2테라 하드 장착하면
자료가 안보이고 모두 펑! 날라가곤 했어요.
하드마다 그런거 아니지만 가끔 드라이브 오류인지 뭔지
그런 일 하도 겪다 보니 그게 너무 오래되어서 그런가 보다 했어요.
그러다 보니 하드도킹 사게 되었네요.
작년엔가 처음 알았는데 새로텍이 위즈플렛이 되었네요.

하드도킹 처음 사보네요.
이 제품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박스 열면 이렇게 나와요.

이렇게 되어 있네요.

제 컴퓨터 본체위 하드도킹에 USB3.0 파란색 한개뿐인데
여기다 USB A케이블 연결하면 길이가 저 정도 되고 잘 맞네요.
제 컴퓨터 본체에 USB 3.0 꽂을 수 있는게 한개뿐이거든요.
그래서 어제부터 USB3.0 허브 알아보다가
돼지코 아닌 오리코 4포트 usb3.0 허브 이거 발견하고 주문했어요.
유튜브에 보니까 usb3.0 허브 가짜로 속여 파는 곳도 많다고 해요.
이런거 살땐 잘 알려진 유명한 회사꺼 사야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리코 제품으로 골라 샀어요.
오리코 잘 몰랐는데 작년에 처음 알았어요.

하드도킹 사용해 보기는 처음이라
일단 테스트 삼아 1개만 장착했어요.

제 컴퓨터 3.5인치 하드 두개만 장착 가능한 상태인데
2테라 하드 D E F 는 파티션 나누어주었어요.
하드도킹에 하드 한개 장착하니까 빨간 불이 두개 나오고
새볼륨 H 드라이브 잘 인식되고 잘 나오네요.
SATA 확장카드 사기 보다 이걸로 사길 잘했다 싶어요.
내년에 새 컴퓨터 사도 계속 사용가능하니까요.
제 컴퓨터 씨디롬 못쓰게 되어서
윈도우11 설치된 USB 메모리 가진거 한개뿐이라
USB 문제 있을 경우 대비해 며칠전에 쿠팡 로켓배송으로
16기가 2개 32기가 1개 구입했어요.
샌디스크 사려 했는데 샌디스크는 여러개 갖고 있어서
이번엔 다른 제품 더 저렴한 걸로 골랐어요.

이제 컴퓨터 문제 생겨도 백업한 파일을 갖고 있고
윈도우11 설치된 USB 메모리만 있으면
복구가 되니까 맘이 든든해요.
하드도킹도 잘 샀다 싶어요.
SSD도 장착할 수 있다는데 유튜브 통해 SSD 알아보곤 했는데
나사 없이 열 수 있고 디자인이 너무너무 깔끔한
F8 SSD 이 제품 너무 갖고 싶더라구요.
근데 너무 비싸네요.
샌디스크 SSD 포터블 검색하다 처음 알았는데
혹시 이런거 사용하시는 분 계신지...
제가 이거 살까 말까 하고 있거든요.
몇달전만 해도 SSD 가격 많이 싸졌다고
이곳에서 누군가가 알려주었는데
지금은 SSD 가격이 다시 많이 올랐다네요.
그때 SSD 샀어야 했는데....
저한테 64기가 120기가 128기가 SSD 3개 갖고 있지만
SSD 용량 500기가 넘는거 나중에 봐서 하나 사려 해요.
다스와 나스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
다스는 개인서버 안된다 그러네요.
그래서 개인서버 되는 나스를 언젠가 사고 싶어요.

컴퓨터 책상위에 있던거 왼쪽으로 이동시키고
하드도킹 요렇게 놔주었어요.
화이트와 블랙이 나란히 있네요. 흑과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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