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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저혼자 라이믹스 공홈에서 Claude를 약파는 느낌이 강한데요 ㅡㅡ;;

 

이전에 Claude Code글 적은 후로 Chatgpt Codex, Google Antigravity 다 써봤습니다.

 

 

한줄 요약으로는 환각없는 AI가 이런느낌일까 싶어요.

 

그사이에 제가 좀 AI에 맞게 명령하는걸 배워서 그런것일수도 있고, 아무튼 경험이 몇달전과 지금이 너무 달라진게 신기합니다.

 

 

기존 Claude의 경우 "성능 최적화해줘" 라고 하면 코드를 헤집어놨는데요,

 

Opus 4.6은 그런거 없이 해시 알고리즘 등 간단한, 그리고 확실한 부분들에 대해 최적화를 진행하더라구요.

 

심지어 깜짝 놀란게 기존에 4.5까지도 못찾던 캐시키 미일치 문제(:, 쌍점)를 찾아내더라구요.

 

저도 놓치고 있던건데 깜짝 놀랐습니다.

 

 

그냥 성능이 좋아진건 아닙니다. 그대신에 토큰을 어마무시하게 먹습니다. 20달러짜리 월간플랜으로는 택도없어요.

 

무언가 삘받아서 하시려면 최소 100달러 플랜 쓰셔야합니다.

 

제가 바로 Claude Code로 명령하는게 아니라 Plan Mode로 물어봐서 더 그런것일수도 있고,

 

여러 에이전트를 활용해서 처리하는 형태라서 더 리소스를 쓰고있는걸수도 있는데,

 

이번에 Opus 4.6나온기념 $50 크레딧 준것도 Plan Mode로 CLAUDE.md 고쳐달라고 하니까 2달러나 먹네요.

 

 

공홈 개발자분들도 한번 사용해보세요.

 

Opus 4.5까진 감흥없었는데 4.6은 너무 신기하네요.

에카 Lv. 3

댓글 14

  • 방금 시험삼아서 제 오랜 숙원이였던 CKEditor 5를 테스트시켜봤는데요.

     

    완벽한 아웃풋이 나왔습니다. 소름돋아요. 다크모드, 높이고정, 에디터 컴포넌트 호환등 부수적인 부분들만 생각하면 될정도로 완벽하게 나왔습니다.

     

    저는 Claude Code에서 Shift+Tab만 누르고 Plan Mode로 들어가서

     

    "Rhymix에서 현재 WYSIWYG Editor로 CKEditor 4를 사용중에 있는데,  CKEditor 5를 적용하기 위해서, 그리고 파일 첨부를 무리없이 진행하기 위해서 어떻게 적용해야되는지, 그리고 XEFU(XE File Uploader)부분과 연동도 어떻게 가능할지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계획해줬으면 해."

     

    이것만 적었습니다. 크레딧은 14달러나갔어요.

     

    제가 데모페이지를 열만한 수단이없어서 바로 공개하지 못하는게 너무 아쉽네요.

  • @에카

    음..거의 일주일에 하나씩 Rhymix관련 모듈이나 프로그램등 아웃풋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100달러짜리 사용하고 있는데 200달러짜리 사용해나 살짝 고민스럽네요.

     

  • @똑띠

    20 > 100 > 200 이렇게 사용이 변했는데 그냥 200짜리 쓰는게 속 편하더군요

    토큰 압박 안받는것도 좋고

    남는 토큰으로 클로드 데스트탑에서 프로젝트로 추가 작업을 동시에 돌리기도 좋더라구요

  • @오토씽

    역시 그렇게 흘러 가겠네요. 

  • @똑띠

    다들 생각보다 200달러 플랜을 많이 쓰시네요.. 저도 넘어갈까 고민되는군요

  • 저도 클로드코드 맥스200사용자인데요 돈 값 해요

    gpt 시켜서 하드모드로 코드 만들어서 복사하던 시절보다

    gpt한데 설계 시키고 클로드코드한데 작업 넘기고 코덱스로 버그픽스 정도하는데

    프로그램 만들때 퀄리티도 좋고 라이믹스 스킨작업 하는것도 재미나요

    200으로 하면 지금 한국돈으로 34~35정도 할껄요?

    하루에 3개 4개 작업해도 사용량 좋고요 근데 멍청할때랑 똑똑할때랑 50:50 이라는게 함정이긴 합니다..

  • @moxx

    다행히 200은 VAT 포함 월 32만원정도밖에 안됩니다.

    아직 겉핥기라는 느낌이 강해서 조금 더 써보면서 플랜 늘려가봐야겠어요

  • 새로운 클로드가 엄청 똑똑해졌나보군요

    월 200달러는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한데.. 업무용 툴로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리버스

    파워포인트, 엑셀용 보조도구도 생기고 업무용 도구로 생각하면 괜찮나 싶다가도 200달러면 뭐 하나 하는데 싶으면 정신차려지네요

  • @리버스

    1. codex와 claude code가 일시켜보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는데, (reddit 에서는 전반적으로 codex 평이 더 좋아요) codex 는 $20 다음이 바로 $200 이지만, claude는 $100이 있어서 이걸로 사용하고 있어요.

    2. playwright mcp를 해놓으면 (토큰 소비가 크지만) 직접 테스트하고 검증까지 해요. 예전에는 그냥 코드를 잘 짜주는 수준이었다면 지금은 플래닝 - 코딩 - 검증까지 해서 한두번 트라이에 다 성공해요. 

    3. 예전엔 컨텍스트 사용량의 50% 만 넘어가도 슬슬 멍청해지는 느낌이 들었는데 지금은 없어요.

    4. 고백을 하나 하자면 리버스님이 만드신 개발자툴(스키마와 액션을 만들어주는..) 모듈을 클로드에게 보여주고 클로드 스킬(방법을 강제)로 만들어서 사용한 이후, 관련 실수가 거의 없어졌어요. 이 부분이 ai가 젤 못하는 부분이었는데 의도하신 사용 방법은 아니겠지만 큰 도움이 되었어요.

  • @스코스코

    AI가 못하는 부분을 개발자툴로 만들어둔거라, 그런 방식으로 개발자툴을 사용할 수 있을지는 몰랐네요.

    클로드 스킬(?) 이라는 용어를 처음 들어봤는데, 어떤식으로 사용하셨는지 남겨주시면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리버스

    Skill은 Claude Code에서 자주 사용하는 복잡한 워크플로우를 /명령어 형태로 미리 정의해둔 것입니다. 슬래시 커맨드로 호출하면  내부적으로 상세한 프롬프트가 확장되어 실행됩니다.                                      
     

    제 claude 가 사용하도록 설정한 라이믹스 관련 skill들 입니다

    rhymix-rules: Rhymix 핵심 규칙 치트시트 (DB, 템플릿, API, 코딩 표준)

    rhymix-db-xml: 스키마/쿼리 XML 상세 형식 (DB 테이블/쿼리 작성 시)

    rhymix-action-xml: 액션/라우터 상세 형식 (컨트롤러 함수 추가 시)

    이 Rhymix skill들은 제가 Rhymix 모듈 작업할 때 내부적으로 참조하는 레퍼런스 역할을 합니다.

     

    라고 제 클로드가 얘기해주네요~

  • @리버스

    최근 어떤 미국 사람이 "AI한테 한 사람 몫의 일을 시키고 싶다면 진짜 한 사람 월급만큼 토큰을 써봐라" 라는 말을 했습니다. (대충 의역함, 정확한 표현은 기억 안 남)

     

    결국 주요 기업들의 AI 비용은 그 AI가 대체하는 직원들의 월급에 수렴하고, 개인이 소비하는 AI 비용도 그 AI 덕에 아끼는 시간의 기회비용에 수렴하게 될 거라는 뜻이지요. AI 만드는 회사들만 돈 버는 거죠 뭐...

  • @기진곰

    예전에는 사람들이 월 1~2만원 구독을 벗어나 수십만원의 구독을 이용하게 될 지 의문이였는데, 요즘 추세를 보면 곧 AI가 인건비만큼 받아도 무방할 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