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오후에 실수로 컴책상에 있는 2리터 유리컵
잘못 건드려 컴 본체에 떨어져서 본체안에 물이 쏟아졌어요
방바닥에 뗠어진 유리컵은 안깨졌는데
컴퓨터만 문제 생겼어요,
242만원짜리 켬퓨터에 대참사가 얼어났어요,
방바닥이 물바다가 되고 본체 건드리다
하드도킹 떨어지고 아주 혼났어요,
본체안을 보니 물에 젖었고 물방울이 송송 맺혀
제 컴퓨터가 눈물젖은 컴퓨터처럼 되버렸어요,
서너 시간 지난 후 컴 켜는데 마우스가 말 안들어서.
컴 다시 켜는데 모니터가 자꾸 꺼져 지금 컴 못하네요,
컴가게 내일 가져가 검사받기로 했어요,
갤럭시탭으로 처음 글쓰는데
키보드 사놓을 걸 그랬어요
한손가락으로 치자니 무지 힘드네요
메인보드에 물 들어가면 컴 켜면 안되나봐요
어차피 본체 불 들어와도 모니터 켜면 바로 꺼져
오늘은 컴 못하네요
새 컴 사고 다시 수난 겪으니
지금 아주 많이 힘들고 너무 너무 속상해요
호사다마 셍각냐네요
컴퓨터에 물 들어간거 열심히 닦아내도
오래 못쓸까봐 걱정되네요,
그냥 컴퓨터 운명에 맡길까봐요,
한손가략으로 치다 펜슬로 쳐보니
요게 키보드에도 되는거였네요,
전 무슨 노트라고 나오는 곳에만
사용하는건 줄 알았어요,
그래도 한손가락으로 하는거라
글 빨리 못쳐 답답해요,
컴 못해 중드도 못보고 매우 답답한데
그나마 갤럭시탭 있어 좀 위안이 되네요,
키보드 사서 익숙해지면
그땐 오늘처럼 당황하지 않고
의연하게 데처할 듯 해요,
제이엔지
Lv. 5
제이엔지
댓글 9
헉... 이런 ㅠㅠ
PC에 혹여 물이 들어가면, 최대한 자연건조를 해야합니다.
자연건조시키면 어느정도 복구되는 편이에요. 단, 음료수는 절대 안됩니다. 무언가 들어간 물도 안되더라구요.
꼭 잘 복구 되기를 바랍니다 ㅠ_ㅠ
컴 끄고 나서 생수 들어간 물컵을 쏟았어요,
너무 너무 놀랬고 너무 너무 당황했어요,
에지중지하는 새 컴퓨터인데,,,
우선 최대한 자연건조 시켜보세요 ㅠㅠ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저는 최소 1주가량 키지 않고 두었다가 키니까 괜찮았던 적도 있습니다.
헤어드라이어로 말리기도 하고 에어써큐레이터로
찬바람 쐬기도 하고 서너시간 지나 컴 켰는데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부품 부식될까봐 걱정이네요,
본체에 물 들어가도 불 들어오는데
왜 본체는 켜지고 모니터가 꺼지는건지
램에 물 들어가서 그런가 싶어요,
최대한 빨리 말리는게 좋으니 잘하셨어요.
다만 안쪽까지 들어갈수 있어서 분해해서 말리는게 좋으니
내일 컴가게는 최대한 일찍 가셔셔 맡기세요.
그리고 컴은 꺼두시구요. 물이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전원 켜시면 합선나서 부품 사망할수 있어요
만약 문제없이 부활한다면 본체를 물쏟아도 안들어가는 위치에 두시거나 책상위에 두세요.
오전에 간다 했어요,
메인보드 물 들어간지 알 수 없고
컴 여러번 켰는데 이게 걱청되네요,
저라면 제습기 있다면 제습기 켜둘것 같네요
없다면 에어써큐레이터를 밤새 켜두겠어요.
메인보드 아니면 그래픽카드 둘중 하나 고장 날수도 있는데요
구매한지 얼마 안되는 새제품이니 물들어갔다고 말만 안하면 AS센터에서 무상교체도 가능성도 있어 보이네요.
제가 바보인가봐요.
정말 바보처럼 전혀 생각 못했어요.
새 컴퓨터에만 온통 집중하다 보니
지난 컴 거실에 놔둔 걸 이제야 기억하고
새 컴퓨터 코드 다 빼고
먼저 컴 연결해 들어와 이 글 쓰네요.
아이구~ 갤럭시탭으로 한손가락으로
글 쓰기 어찌나 힘들던지
이제야 시원 시원 글 잘 써지니 너무 좋네요.
왜 이걸 이제서야 생각했나 몰라요.
지금 제 구형 컴퓨터 이럴때 참 유용하게 쓸 수 있네요.
한밤중 내내 그토록 좋아하는 중드도 못보고
어찌 시간 보내나 참으로 막막했거든요.
참 아까 오후에 서너시간 지나 컴 켤때
처음엔 잘 켜지고 윈도우11 화면 나왔는데
마우스가 왜 말을 안들었는지
이제야 알았어요.
제가 지금 컴에 마우스 usb 꽂으려고
새컴에 껴졌던 usb 이걸 만져 보니까
잔뜩 젖어있고 물기가 가득했어요.
멍청하게도 전 이걸 전혀 생각 못했네요.
아이락스 키보드도 본체 뒤에
usb 꽂는데 이것도 물기에 젖어있었어요.
새 컴퓨터 켤때 하도 모니터가 저절로 꺼져서
모니터에 오래 되어서 문제가 생겼나 했는데
지금 모니터 잘 켜지고 잘 들어와지는거 보니
역시나 모니터 문제는 없고 새 컴이 문제였네요.
지금은 새 컴이 안되어도 헌 컴 덕분에
이렇게 글 쓸 수 있어 좋고 중드도 볼 수 있어 좋아요.
제 방문앞 거실에 새 컴퓨터 두고
지금 에어서큘레이터 켠채 놔두고 있어요.
제 방에 에어서큘레이터 켜놓으니 추워서 거실에 두었어요.
제습기는 써 본 적도 없고 집에 없어요.
내일 컴가게 아저씨가 보고 컴에 문제 있으면
무상교체가 가능하게끔 잘 말해주었으면 싶어요.
어이쿠;;; 부품 사이사이에 스며든 물까지 모두 마르기 전에는 전기 넣으시면 안 돼요!
컴 가게에 가져가시면 아마 하나하나 분해해서 말려 주실 거예요.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처럼 복잡하게 생긴 부품은 겉에서만 바람 불어 갖고는 잘 안 마르거든요...
전원을 꺼두어도 미량의 전기가 계속 흐르니, 아예 플러그를 뽑는 것을 추천해요.
윗면이 막혀 있지 않은 케이스는 이래서 위험합니다.. ㅠㅠ